안녕하세요
해부학적운동 목동점
점장 김우태 트레이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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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살면서 한번 쯤
또는 그 이상으로 겪어 봤을
발목 접질림에 관련된 포스팅 글을 써보려 합니다.
주로 우리가 발목을 접질렸다면
내측보단 외측 발목을 접질리게 되죠
그 이유는
발목 내측인대는 외측에 비해 두껍고 강한 인대조직으로
둘러 쌓여있기 때문에
외측에 비해 어느 정도 접질리는것에 안정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접질리지 않는다는것은 아니며
접질리게되면 큰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jFSwn/btrrIXXXpmD/WJzx3vjPo5WEesCdAraFR0/img.gif)
발목외측에 있는 여러조직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인대조직으로는
1. Collateral ligament (전거비 인대)
2. Collateral ligament (종비 인대)
3. Collateral ligament (후거비 인대)
4. Lateral talocalcaneal ligament (종거인대)
![](https://blog.kakaocdn.net/dn/dzGRxB/btrrPXolxwF/278F42u4ntG5aI2SAmJKX0/img.png)
근육조직으로는
1. Peroneus longus(장비골근)
2. Peroneus brevis(단비골근)
3. Peroneus tertius(제3 비골근)
이렇게 있습니다.
근육은 어느정도의 유연성과 어느정도의 뻣뻣함(강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과유연성(Hypermobility)이면
관절 및 힘줄(Tendon)조직에 데미지가
자주 전달 될 가능성이 높고
과하게 뻣뻣함(Thightness)이면 움직임에 큰 제한이 생겨
보상작용으로 협력근의 긴장 및 인대(Ligament)에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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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발의 아치가 무너진 체형은
발목의 외측이 내측보다 바깥으로 많이 무너져있기 때문에
근기능 감소 및 움직임에 제한이 많아집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살짝 접질리게 된다면
누군가는 접질릴뻔했다. 큰일날뻔했네 로 넘어가겠지만
그렇지않은 조직을 가지고있는 사람의 경우
미세 손상부터 파열에 이르기까지 많은 손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 손상 받은 조직은
어느정도의 회복(재활)과정이 없다면
안정성 부족으로 또 다시 손상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운동을 통하여 근기능을 향상하거나
고유감각수용체의 증가 및
적절한 유연성 확보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카톡으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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