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발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동분석 - 런지1 강력한 다리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스쿼트, 데드리프트, 레그프레스와 같은 고중량운동이 가능한 복합관절운동을 진행합니다. 사람마다 서로 다른 뼈의길이부터 몸통과 다리길이의 비율, 심지어 경골(정강이뼈)과 대퇴골(다리뼈)의 비율 또한 다르기때문에 자세가 조금씩은 다를 수 있으며, 동작의 어려움이 신체조건에 따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어려운 신체조건을 가졌음에도 극복을 하며 운동을 하는 주변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우리가 누군가를 가르키고있는 지도자라면 신체조건에 따라 좀더 쉬운동작을 찾아 줄 수 있는 안목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DNS(어린아기가 걸음마를 떼는 과정)관점으로 접근했을때 분명 스쿼트는 런지보다 다음 과정이고 한다리로 체중을 밀어내야하는 강도 높은 저항감이 있어도 자세적으로 보았을때.. 옆에서 바라본 신체정렬의 기준 (Standard for sagittal alignment) 1. 발의 내측 종아치(Medial arch of the foot) 발에는 내측,외측 종아치 그리고 앞,뒤 횡아치 이렇게 4개의 아치가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횡아치의 관리가 우선적으로 들어가는게 맞다고 본다 2. 무릎의 폄 정도(Knee extension & hyper extension) 비복근과 햄스트링 근육의 무릎 굴곡근의 약화도 하나의 이유로 볼수있지만 발목의 Dorsi flexion의 편심성수축의 문제 또는 고관절의 신전근과 굴곡근의 상호작용 문제도 원인이 될수있다고 본다 3. 골반의 경사(Tilting of the pelvis) 정적인 상태에서 확인한 결과값과 동적인 상태에서 확인된 결과값은 다를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능동적조직이 더 많이 활성화되는 동적인 상태에서 그 문제를 보는것이 맞다.. 접질린 발목 또 접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해부학적운동 목동점 점장 김우태 트레이너 입니다 오늘은 살면서 한번 쯤 또는 그 이상으로 겪어 봤을 발목 접질림에 관련된 포스팅 글을 써보려 합니다. 주로 우리가 발목을 접질렸다면 내측보단 외측 발목을 접질리게 되죠 그 이유는 발목 내측인대는 외측에 비해 두껍고 강한 인대조직으로 둘러 쌓여있기 때문에 외측에 비해 어느 정도 접질리는것에 안정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접질리지 않는다는것은 아니며 접질리게되면 큰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발목외측에 있는 여러조직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인대조직으로는 1. Collateral ligament (전거비 인대) 2. Collateral ligament (종비 인대) 3. Collateral ligament (후거비 인대) 4. Lateral taloca.. 이전 1 다음